전체 글33 짜장 만들기, 짜장 레시피, 짜장가루 짜장, 분말짜장 활용 짜장 만들기짜장 레시피 안녕하세요? 유셰프입니다. 짜장면, 짬뽕 그것이 문제로다. 크.. 항상 문제죠? 오늘은 중국집에서 먹는 짜짱같은 홈메이드 짜장레시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사실 중국집에서는 기름에 춘장볶아 만들겠지만 요즘은 분말짜장도 워낙 잘 나와서 꼭 기름을 많이 사용해서 옛날방식으로 안 해도 충분히 맛있지만 쉽게 금방 만들어지더라구요, 마치 카레처럼요. 그래서 오늘은 분말짜장을 이용한 쉽고 빠른 짜장만들기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자, 그럼 우리 함께 만들어 볼까요? 레시피를 참고하셔서 맛있는 요리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이 되신다면 좋겠어요! 준비할 재료다진 돼지고기 500g애호박 1개양파 4개대파 3개당근 1/2개양배추 1/2개다진 마늘 2큰술[양념]짜장분말 300g(브.. 2024. 11. 26. 사과조림 레시피, 맛없는 사과 활용요리, 제철사과 활용요리 사과조림 레시피맛없는 사과 활용요리제철사과 활용요리 안녕하세요? 유셰프입니다. 사실 요즘에는 농법의 발달로 사과를 사시사철 꽤 맛있게 먹을 수 있긴 하지만, 사과를 진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계절은 늦여름부터 가을이라고 하죠? 아무래도 여름 사과는 맛이 떨어지긴 하잖아요. 올해 유독 더웠던 여름, 과일과 채소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높은 몸값을 자랑했으나 잘못 고른 맛없는 과일은 김치냉장고에 한참이나 들어가 주인 노릇을 하고 있잖아요.. 그럴 땐 정말 속상하기 그지없는데요. 오늘은 그럴 때 필요한 레시피예요. 유셰프네 김치냉장고에 주인 노릇하던 여름 사과를 활용한 사과조림 레시피랍니다.퍼석했던 여름사과가 사과조림으로 다시 태어나 인기쟁이 메뉴가 되는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맛없는 사과를 처리도 하고 활.. 2024. 11. 20. 진미채 볶음, 진미채 무침, 매콤달콤 진미채 도시락 반찬, 밑반찬 진미채진미채 볶음진미채 무침밑반찬 만들기 안녕하세요? 유셰프입니다. 유셰프가 학창 시절 가장 좋아하던 만년 반찬은 계란물 입혀 구운 소시지와 매콤 달콤 진미채 반찬이었어요. 소시지 반찬과 진미채 반찬에 구운 김과 참치캔 조합이면 도시락이 그야말로 진수성찬이죠? 요즘은 바쁜 아침에 가족들 아침식사용 주먹밥 만드는데 진미채 볶음을 자주 사용해서 만드는 김에 레시피를 한번 알려드리려고 해요. 유셰프는 매콤 달콤하게 그리고 물기 하나도 없지만 딱딱하지 않은 촉촉한 진미채를 추구하는데요. 양념이 착 달라붙어 질척하진 않도록 만들어 볼 거예요. 그래야 김밥이나 주먹밥으로 활용하기에도, 밑반찬으로 장기 보관하기 용이해요. 자, 그럼 우리 함께 만들어 볼까요? 레시피를 참고하셔서 맛있는 요리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 2024. 11. 19. 비지찌개 레시피, 김치비지찌개 레시피, 돼지김치비지찌개 레시피 비지찌개 김치비지찌개 돼지김치비지찌개 안녕하세요? 유셰프입니다. 주말에 등산을 갔다가 무거운 몸을 이끌고 장을 보러 갔는데 비지를 나눔 해 주셔서 한돈 돼지고기 한 근 사서 신나는 발걸음으로 돌아왔답니다. 동네사람들! 오늘 유셰프네 저녁 메뉴는 돼지김치비지찌개예요! 마침 집에 아삭아삭 아주 새콤하게 맛있게 익은 신김치도 있는데 신김치 달달볶아 돼지고기 뭉텅뭉텅 한그득 넣어 비지찌개 바글바글 끓여서 갖지은 밥에 바삭하게 구운 김 곁들여 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요? 우리가 알고있는 소박하고 친근한 엄마 손맛이 묻은 메뉴의 그 맛 모두 상상 가시죠? 오늘은 쌀쌀해지는 저녁에 비지찌개 바글바글 끓여서 든든하게 먹어요! 자, 그럼 우리 함께 만들어 볼까요? 레시피를 참고하셔서 맛있는 요리로 사랑하는 사람들.. 2024. 11. 15. 소고기무국, 경상도식 탕국, 맑은소고기무국 소고기무국경상도식탕국맑은소고기무국 안녕하세요? 유셰프입니다. 오늘은 맑은 소고기뭇국, 경상도식 탕국 같은 소고기뭇국을 끓여볼 건데요. 얼마 전 경상도식 얼큰한 소고기뭇국을 끓여보았는데요, 부쩍 쌀쌀해진 날씨 탓에 참 맛있게 먹었어요. 한우고기에 무 넉넉히 넣어 한 냄비 그득히 끓였는데도 가족들이 다들 얼마나 맛있게 먹던지 금방 동이 나버렸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레시피를 조금만 변경하여서 경상도에서 명절이면 먹는 탕국 느낌이 나도록 맑은 소고기 뭇국을 끓여 보려고 해요. 사실 두 가지 레시피에 큰 차이는 없지만 이렇게 끓이면 또 육개장에서 갈비탕으로 장르가 변경된달까요? 아무튼 오늘은 쌀쌀한 날씨에 우리 가족들의 지친 몸과 기분을 따뜻하게 녹이고 데워줄 맑은 소고기뭇국 맛있게 끓여볼게요! 자, 그럼.. 2024. 11. 13. 얼큰 소고기 무국 레시피 얼큰 소고기 무국 레시피경상도식 소고깃국소고기국밥 안녕하세요? 유셰프입니다. 오늘은 경상도식 소고깃국을 대파와 무를 주재료로 사용해서 시원하게 얼큰하게 끓여볼 거예요. 날씨가 쌀쌀해진 탓에 따뜻한 국물 요리가 먹고 싶다는 가족들의 요청에 한우 국거리 고기를 급하게 사 왔더니, 맛있게 보이는 파란 무 하나와 싱싱한 대파가 한 그득 있어서 얼큰 소고기 뭇국으로 정했답니다. 우리를 한참 힘들게 했던 더위가 언젠가 휙 가버리고 난 뒤 가을이 성큼 온 지금 잘 어울리는 따뜻한 국밥을 만들어 줄 거예요. 자, 그럼 우리 함께 만들어 볼까요? 레시피를 참고하셔서 맛있는 요리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이 되신다면 좋겠어요! 준비할 재료소고기 국거리 400g대파 6개무 1개(중간사이즈)표고버.. 2024. 11. 13. 제육볶음, 돼지목살 제육볶음(feat. 백종원 제육볶음 레시피) 제육볶음 돼지목살 제육볶음 백종원 제육볶음 레시피 돼지고기 두루치기 돼지불고기 안녕하세요? 유셰프입니다. 오늘은 돼지목살을 재료로 채소가 아삭하게 식감이 좋은 제육볶음으로 요리해 볼 거예요. 오늘 요리해 볼 제육볶음과 돼지두루치기, 돼지불고기의 차이는 뭘까요? 세 가지 메뉴는 모두 돼지고기를 주재료로 사용지만 조리방법에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요. 먼저 제육볶음은 고기와 양념을 재우지 않고 바로 어느 정도 볶다가 채소를 첨가하여 볶아낸 요리이고, 돼지 두루치기는 고기와 채소를 바로 볶다가 양념을 넣고 거의 익을 때쯤에 육수를 살짝 넣어 조려낸 요리, 그리고 반면에 돼지불고기는 양념과 고기를 바로 볶는 게 아니라 고기를 양념에 어느 정도 재워서 숙성시키는 시간을 갖고 채소는 넣지 않고 구워낸 요리예요. 돼지두.. 2024. 6. 16. 돼지목살 김치찌개, 돼지 김치찌개(feat. 백종원김치찌개) 돼지목살 김치찌개 돼지 김치찌개 소울푸드 안녕하세요? 유셰프입니다. 오늘은 한국인의 소울푸드 대표 메뉴 중 하나인 김치찌개를 해볼 거예요. 한국인에게 "김치찌개가 좋아? 된장찌개가 좋아?"라는 질문은 어린아이에게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와 맞먹는 어려운 질문이죠? 그만큼 한국인에게 김치찌개는 소울푸드인데요. 김치찌개는 참치나 꽁치 등 생선으로도, 돼지고기 삼겹살이나 목살등 육고기로도, 어떤 재료를 선택해서 끓여도 맛있는데요. 어떤 재료를 선택해도 무방하지만, 김치찌개 조리시에 꼭! 유념해야 하는 한 가지가 있답니다. 바로 맛있는 김치, 맛없는 김치를 불문하고 반드시 지켜야 할 건 신김치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 이것만 유의하시면 모두가 맛있는 김치찌개를 끓이실 수 있답니다. 오늘 유셰프가 끓여볼 김.. 2024. 6. 14. 닭가슴살 포케, 포케 샐러드, 포케보울 닭가슴살 포케포케 샐러드포케보울 안녕하세요? 유셰프입니다. '포케'를 아시나요? 요즘은 건강하게 먹고 생활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대라 생채소나 과일, 요거트 등의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샐러드를 간단하게 식사 대용으로 많이들 드시는 것 같아요. 샐러드는 이미 알고 있는데, 그럼 오늘의 메뉴 '포케'는 뭘까요? 포케(poke)는 하와이어로 '자르다', '십자형으로 조각내다'라는 뜻이에요. 포케는 익히지 않은 해산물과 채소를 소스에 비빈 하와이의 전통 음식인데요, 깍둑썰기 한 생선회를 소스에 절인 뒤 각종 야채와 견과류를 곁들여 먹는 것이 일반적이랍니다. 애피타이저로 먹거나 메인 디쉬로도 먹어요, 메인디쉬로 먹는 경우 밥 위에 재료를 얹어먹는 방식인데, 이것을 '포케 보울'이라고 부르죠... 2024. 6. 5. 노가리조림, 코다리조림(feat. 반건조 노가리) 노가리 조림 코다리 조림 안녕하세요? 유셰프입니다. 오늘은 노가리 조림을 해볼 거예요. 노가리는 명태의 어린 새끼를 부르는 말이에요. 명태는 불리는 이름이 여러 가지인 특이한 생선인데요. 건조 과정에 따라 이름이 바뀌는 명태는 잡아서 말리면 북어, 반건조하면 코다리, 하얗게 말린 명태는 백태(白太), 그리고 얼어붙었으면 동태라고 불린답니다. 그리고 명태의 새끼인 노가리는 잡아서 말린 것도 노가리라고 부르죠. 노가리는 주로 술안주로 애용되는데, 바싹 말린 것을 손으로 찢어 고추장이나 청양마요에 찍어먹는 경우가 많아요. 오늘은 살이 연하고 맛있는 반건조 노가리를 코다리 조림 스타일로 매콤하게 조림을 해볼 거예요. 대구에 가면 꼭 가봐야 하는 정말 맛있는 코다리 조림 맛집이 있어요, 오늘은 그 맛집의 레시피를.. 2024. 5. 25.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