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
달래 무침
달래장 레시피
달래장 만들기

안녕하세요? 유셰프입니다.
달래를 좋아하시나요?
예로부터 달래는 다양한 질병에도 효능이 있어 약용으로도 사용되었는데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신경안정에 좋으며 자궁출혈, 위암, 종기 및 타박상의 치료제로도 쓰였다고 해요.
≪본초습유≫ 라는 의서에서는 “달래는 적괴(암, 종양)를 다스리고 부인의 혈괴를 다스린다”라고 적혀 있고 암 예방 차원의 레시피도 나와 있어요. 또한 민간에서는 달래를 많이 먹으면 잠이 잘 온다 하여 불면증 치료제로도 사용했다고 해요.
달래는 잎과 뿌리에 강한 향미를 지니고 있어 무침, 장아찌, 부침개, 된장국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죠?
톡 쏘는 매운맛과 향이 있는 달래는 ‘알리신’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원기회복과 자양강장 효과가 있어요. 또한 달래는 식욕을 돋우고 강장제 역할을 하는데 춘곤증 등으로 축 늘어진 심신을 강화하기 좋은 향신료이죠.
야생 달래는 이른 봄에 산과 들에서 자라지만, 최근에는 수요가 많아지면서 하우스 재배가 일반화되어 사시사철 달래를 맛볼 수 있답니다.
달래장 만들기는 달래 다듬는데 조금 손이 가긴 하지만 조리과정은 누구나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정도로 아주 간단해요.
만들어 놓으면 별다른 반찬이 없어도 금방 한 밥에 쓱쓱 비벼 한 그릇 뚝딱할 수 있는 만능 양념장이랍니다.
자, 그럼 우리 함께 만들어 볼까요?
레시피를 참고하셔서 맛있는 요리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이 되신다면 좋겠어요!
준비할 재료
달래 200g
간장 1컵 (180ml)
고춧가루 3 큰술
설탕 3 큰술
참기름 6 큰술
다시마 육수 4큰술
통깨 3 큰술
※ 1큰술 = 15ml
만드는 과정
1. 달래 손질법은 간단해요, 통통하게 동그란 모양의 뿌리 부분을 살짝 비틀어 눌러주면 뿌리를 둘러싸고 있는 겉껍질이 동그란 모양대로 제거되어서 손질할 수 있으세요. 아래사진처럼요. 그리고 시든 줄기 부분을 깨끗이 골라 마무리해 내면 다듬기는 끝이랍니다. (요즘 마트에 나오는 달래는 이미 손질된 것도 많더라고요, 편리하게 손질달래 사용하셔도 되세요)



2. 잘 다듬어 준비한 달래는 2-3번 살살 물에서 흔들어 씻어 깨끗이 세척해 채반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3. 양이 많아 오늘 사용하고 남길 달래는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 후 밀폐용기에 키친타월을 깔고 그 위에 담은 뒤 윗면도 키친타월을 덮어 밀폐해서 냉장보관해 두시면 꽤 오래 싱싱하게 보관하실 수 있어요.(달래장에는 참기름이 들어가서 가급적이면 만들어서 바로 먹는 편이 맛이 좋아요, 바로 드실 만큼 사용하시고 남은 달래는 이렇게 보관해 두셨다가 사용하세요)

4. 달래를 썰어줄 건데요, 1cm- 2cm 이내로 썰어주시면 적당하답니다.

5. 뿌리의 큰 부분은 너무 맵지 않도록 칼옆면으로 살짝 눌러주시고 다지듯이 썰어주시면 좋아요.


6. 이제 양념장을 만들어 볼게요. 먼저 분량의 간장을 넉넉한 볼에 담아주세요.

7. 분량의 고춧가루 넣어주세요.

8. 분량의 참기름 넣어주세요.(참기름을 많이 좋아하신다면 추가하셔도 무방해요)

9. 그리고 준비한 분량의 다시마 육수를 넣어주세요. 이건 유셰프만의 비법인데요, 유셰프는 찬물에 우려낸 다시마육수를 조금 첨가해 주는데요, 다시마 육수를 첨가해 주면 달래장의 간이 너무 짠 것도 방지해 주고, 감칠맛이 훨씬 풍부해지는 효과가 있답니다. (이 과정은 취향에 따라 생략도 가능하세요)

10. 그리고 준비한 통깨 듬뿍 넣어줄게요.(간에 영향을 주지 않는 참기름, 통깨는 취향에 따라 더 추가하셔도 괜찮아요)

11. 그리고 마지막으로 설탕도 넣어 양념의 간이 고루 잘 섞이도록 녹여서 간을 한번 보세요. (전체적으로 짜지 않게 간을 했기에, 취향에 따라 부족한 간은 조금씩 추가하세요, 모두가 맛있게 먹어야 하잖아요^^)

12. 완성된 양념장에 이제 앞서 준비해 놓은 다진 달래를 넣어주세요.

13. 달래를 넣어서 고루 잘 섞어주시면 드디어 맛있는 달래장 완성!

우와 정말 밥 한 그릇이 뚝딱이예요!

14. 남은 달래장은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하시면 되세요, 만들어둔 달래장은 오래 둬도 상하진 않지만 2-3일 이내로 맛있게 드시기를 추천드려요.

오늘도 수고하느라 지치고 힘든 가족들의 집 나간 입맛을 돌려줄 거예요!

Bon apetit!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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